포토친구 2018.08.29. 12:30
한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배롱나무꽃도, 백일동안 핀다는 백일홍도 서서히 빛이 바래고 시들어가는 걸 보니 여름도 이젠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허수아비와 함께 조금씩 누런빛이 감돌기 시작하는 조를 보며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제주 한림공원과 제주민속마을에서.
사진가 솔바람 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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