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강원도 주문진의 삼형제봉은 산행코스가 짧아서 이웃의 다른 봉우리와 함께 산행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우리는 삼형제봉만 거쳐서 내려왔습니다.
궁궁동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등산로입구, 1봉, 2봉, 3봉을 거쳐 시루봉쪽 능선 갈림길에서 내려왔습니다.
가는 길에 대관령 전망대에 들렀습니다.
주문진 궁궁동 버스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삼형제봉 쪽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갑니다.
길옆의 작은 개천에 제법 폭포도 있네요.
사찰이 보이는데 대인사인가 하는 사찰인 것 같네요.
앞쪽에 삼형제봉의 흰바위가 보입니다. 마귀(마고?)할멈이 뜨거운 팟죽을 쏟아서 데인 자국이라지요.
등산로 입구입니다. 안내판을 한번 보고 올라갑니다.
바위 틈에서 자란 소나무가 아름드리로 큽니다.
1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시루봉 쪽으로 내려갑니다.
조금 내려가면 2봉입니다. 1봉과 마찬가지로 정상석이나 표지판이 없습니다.
다시 로프를 잡고 좀더 내려가면
3봉입니다.
이제 시루봉 쪽으로 해서 하산입니다. 조금내려가니 폐쇄된 구간이 있는데
계단 까지 해놓고 폐쇄시킨 것을 보니 태풍등으로 훼손이 됐거나 사고가 났던거 같네요....
안부 갈림길 까지 왔습니다. 정작 우리가 내려가려는 길은 표시가 안됐습니다.
길은 있으니 내려 가야지요.
등산로 입구 까지 다 내려 왔습니다.
주변을 감상하며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산행을 마치고 주문진으로 가서 회를 먹고 귀로에 오릅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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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등산 |
소요칼로리 | 762 kcal |
이동거리 | 8.45 km |
소요시간 | 03:44:40 |
이동시간 | 03:14:53 |
평균속도 | 2.60 km⁄h |
최고속도 | 11.80 km⁄h |
최저속도 | 0.00 km⁄h |
최고고도 | 719.00 m |
최저고도 | 106.00 m |
마일리지 | 1,008 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