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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억새밭

바람아님 2018. 10. 31. 08:02

 

 

 

 

하늘공원 억새밭

 

나는 출사하고 나선 꼭 큰 홍역을 앓는다.

이유는 사진 욕심때문이다.

그저 마음에 담고 있는 몇컷만 찍으면 될일인데 눈에 보이는

모든걸 다 찍어야 직성이 풀리니 출사후 사진 정리에서 대부분 다

버려지는데도 그렇다.

 

이번 하늘공원 출사도 그렇다.

수백컷을 찍어 놓고 버리지 못해 할수 없이 네개의 장르로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아마도 이런 버릇은 아직은 미천한 촬영솜씨 때문인듯하다.


두세컷만 가지고도 충분히 나타낼수 있는 수준이 못되다보니

질이 아닌 물량으로 결과를 만들려하는 것 같다.

앞으로 좀 나아 져야 하는데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억새의 하얀 꽃은 석양이 제격인데 이번 쵤영은 한낮이라

그런 특징을 살릴수 없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하늘공원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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