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천공원과 난지못의 가을 며칠전 단양으로 부터 하늘공원의 핑크뮬리가 아름답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몸도 어느정도 아물었으니 오늘은 일찍 서둘러 코끼리 열차라도 타고 올라갈 생각이다. 온수역에서 670번 뻐스를 타고 난지천공원앞에서 내렸다. 벌써이곳 월드컾로는 단풍이 절정인것 같다. 코끼리차를 타기 위해 매표소로 향하는데 숲속에 보물이 숨어 있었다. 빨간 댑싸리 밭이 숲속에 서 아는 사람들만 반기는것 같다. 가던길을 멈추고 촬영을 하다 보니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래서 부랴부랴 매표소를 향했는데 아뿔싸 줄이 벌써 100m는 되는것 같다. 할수 없이 계단으로 향했다. 높은데서 바라보는 난지못 주변 단풍이 아름답다. 내려오는길에 메트로 폴리스길에 코스모스도 담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난지천공원과 난지못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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