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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공원 천일홍과 핑크뮬리

바람아님 2018. 11. 5. 07:08

 

 

 

 

나리공원 천일홍과 핑크뮬리

 

나리공원의 천일홍축제가 끝난 지난달 21일 양주 니리공원을 향했다.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라 선듯 나서기 어려운 곳인데

지나 가면서 도봉산과 수락산의 단풍 정도를 파악할수 있어 길을 나섰다.


축제가 끝났음에도 양주역 뻐스 정류장에는 많은이들이 차에 오르고

나리공원 역시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일요일이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족 나들이를

한것 닽다. 어쩌다 보니 날짜 가는줄도 모르고 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작년과 별반 차이가 없으나 기분상으로는 작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 바늘꽃과 황화코스모스가 있던곳은 올해는 주차장으로 변했다.

늦은 점심은 돌아 오는길에 양주역에서 간단하게 먹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양주나리공원 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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