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공원의 가을단풍 오늘은 날씨가 다소 쌀쌀하다 그래서 멀리 나가지 못하고 가까운 원미공원을 찾았다. 쌀쌀한 날씨에 바람마져 불어 운동하는 사람도 드믄 날이다. 원미공원에는 프라다나스가 유난히 많은 공원이다. 옛날 국민학교(초등학교)다닐때 운동장 가장자리에 커다랗게 자란 프라다나스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탁구공만한 열매는 훌륭한 작난감이었었다. 아직은 단풍이 되지않았지만 그 색감이 무척 아름다운 나무다, 지금은 은행나무의 계절이라 공원 여기저기 노란 은행나뭇잎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그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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