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조계사의 부처님 오신날 석가 탄신일이 가까워오는 9일 큰맘먹고 조계사 촬영에 나섰다. 예전에 비하면 조계사는 상전벽해 됐다고 할수 있다. 전에는 조계사 건물만 덩그란히 있었는데 이제는 주변을 모두 개발하여 한 블럭 전체가 조계사경내가 되었다. 그 넓은 조계사 경내를 형형색색 오색등이 뒤덮어 장관이다. 특히 이날은 햇볕이 강하게 내려쬐어 바닥에 그려 놓은 연등의 그림자가 기하학적 무늬를 만들어 더욱 환상적이다. 그래서 일까 생각럾이 대충찍어 정리를 하려고 보니 사진이 영 엉망이다. 사진의 기본은 구도인데 이번에 찍은 조계사 사진은 구도라는 말이 무색하게 엉망이다. 물론 경내가 구도 잡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이건 아니 올시다다. 사진촬영을 하고 바로바로 정리하지 못하고 열흘이상 걸리니 아마도 봉은사 연등 촬영도 엉망일것 같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조계사 2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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