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장미-8 (올팍 장미원)

[眞師日記] 장미-8 (올팍 장미원)     2019년 전반기 장미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올림픽공원 정미원을 찾았다. 이른 아침 첫차를 탔는데도 현장에 도착하니 거의 8시가 다돼간다. 나보다 먼저 온 진사들이 여기 저기서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고 있다. 나는 이곳 촬영을 일찍 끝내고 귀가중에 뚝섬 유원지 장미원도 들릴 생각으로 숨돌릴 여유도 없이 무조건 샷터에 손부터 간다. 그러다 보니 생각하는 사진이 만들어 질리가 없는데도 무엇에 쫒기는것 같이 허둥댔다. 그렇게 촬영을 마친 시간이 대략 9시 반을 넘겼다. 바로 옆에 있는 들꽃마루도 들리지 못하고 바로 귀가 열치에 올라 뚝섬유원지 장미원을 찾았는데 벌써 기온이 활동하기 어려울 만큼 올랐다. 거기에 장미들이 이미 많은 꽃잎이 시들고 있고 햇빛도 너무 강하다. 그래서 결국 이곳 촬영은 포기 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올림픽공원장미원 2019-5-30]   아래 작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