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시골장독대와 睡蓮

[寫眞] 시골장독대와 睡蓮    장미의 계절이 지나가고 수련의 계절이 시작되는 6월초 아침에 일부 비가 내리는 날씨지만 그로 인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아 일산 호수공원으로 출사를 나갔다. 공원에 도착하니 내리던 비가 그쳤다. 비오는 분위기를 나타내려 했는데 이미 틀렸다. 호수공원의 북쪽 끝지점에 있는 생태공원을 찾아 가다 전통정원 입구의 시골 장독대와 앞마당 꽃밭을 재현해 놓은곳에서 누렇게 익은 보리와 양귀비를 담고 수련이 있는 생태공원에 도착해  수련을 찍으려 하니 많은 물벌레들이 연잎과 꽃에 달라붙어 있어 꽃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 이곳은 물이 고여 있어서인지 매년보면 이렇게 물벌레가 많이 생기는것 같다. 올해는 개별수련을 클로즈엎 하기 보다 넓은 주변을 주로 담았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일산호수공원 20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