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한여름 도림천과 안양천(신정교)

[眞師日記] 한여름 도림천과 안양천(신정교)    며칠전 구일역 주변 안양천에서 촬영을 하고 오늘은 신도림역에서 도림천을 따라 내려가 양천구 생태지역까지 가면서 촬영을 하였다. 도림천 하류지역에는 무궁화꽃과 부용꽃을 심어 놨는데 무궁화는 이제 한창인데 비해 부용꽃은 꽃잎이 많이 상해 있다 날씨가 워낙 더워 오후 4시경 도착하여 촬영했는데도 금새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신정교밑에 도착해 아줌마 커피 한잔하며 땀을 식혀 보는데 좀처럼 식을줄을 모른다. 또다시 촬영하며 양천구구역으로 넘어갔다. 지금은 꽃이 피는 계절이 아니니 이곳도 꽃은 별로 없다. 그래서 날아온 나비와 한참을 놀고 안양천에 드리운 반영촬영을 끝으로 오늘의 촬영을 끝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양천 신정교 도림천 구간 20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