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한여름 안양천(구일역)

바람아님 2019. 8. 5. 10:11

  

  

  

  

  

[眞師日記] 한여름 안양천(구일역)

  


이제 장마도 그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이즈음 직장인들은 피서의 클라이막스라 하여 너도 나도 피서를 가는 시기다.

언제부턴가 더위에 약한 체력으로 변해 한여름과 한겨울은 전혀 움직이지 못한다.


지난달 장마 끝 약간 기온이 낮아진 틈을 타고 오랫만에 안양천 중하류지역
촬영에 나섰다. 무더위로 넓은 지역을 촬영하기 어려워 좁은 지역에서 잠깐 촬영하고
곧바로 귀가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구일역과 고척교 주변 안양천의 꽃들을 담았다.
특히 이곳 백일홍은 이미 전성기를 한참 지나 꽃잎들이 많이 퇴색하였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양천 구일역 구간 2019-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