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백만송이장미원의 6月

[眞師日記] 백만송이장미원의 6月     6월초 일산호수공원으로 남을 보러 갔다가 뽕도 따는 성과를 올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을 찾았다. 이곳도 역시 옅은 비가 내리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떠나가는 장미를 즐기고 있었다. 백만송이 장미원은 금년에 대대적인 공사를 하여 입구가 확 달라졌다. 장미 상태는 솔직히 촬영 불가 상태였으나 기왕에 비 맞고 찾아 왔으니 몇컷찍고 장미원을 나와 핸드폰을 꺼내 테스트샷을 하고 뻐스정류장에서  카드를 꺼내려했는데 주머니에 카드가 없다.  순간 핸드폰 꺼낼때 빠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공원 관리인을 찾아 혹시 누가 카드 주워온 사람없었는지 물어보니  광장에서 주웠다한다. 그런데 방금 본사직원한테 들려 보냈다 하여 본사로 찾아 갔다. 여하튼 이날은 참 운이 없는 여러 사안들이 발생한 날이엇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백만송이장미원 2019-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