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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師日記] 양귀비꽃(6)-물의 정원

바람아님 2019. 7. 31. 10:22

 

 

 

 

[眞師日記] 양귀비꽃(6)-물의 정원



5월말 고잔역 양귀비 촬영으로 금년봄 마지막 양귀비가 될줄 알았는데

연일 포토친구들이 양수리 물의정원 양귀비를 포스팅하고 있어 마음은 이미

양수리를 향하고 있었지만 워낙 먼곳이라 주춤거렸다.


그러나 작년에도 가야 겠다는 맘만 있었지 가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촬영을

결행했다. 많은 진사들이 물의정원을 찾아 왔다.

이곳은 팔당댐을 중심으로 하류지역과 약 열흘정도의 시차가 있는것 같다.

내가 찾았을때가 최고 절정기였던것 같다.


물의정원은 북한강줄기를 따라 약 800m  구간에 양귀비를 심었는데

내가 여태 보아온 양귀비단지중 최대규모인것 같다.

방문한 사람들도 현충일 휴일을 맞아 최대로 보인다.

얼마나 이곳에 심취했는지 이날 찍은 사진이 약 1,400컷에 달했다.

그래서 정리하는데도 무진장 애를 먹고 있다. 이렇게 많이 찍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다시는 이런곳을 만날수 없을듯하여 가져간 예비 밧테리가

다 소진될때까지 쵤영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선 정리된 양귀비꽃을 중심으로 포스팅하고 다음에

양귀비밭의 풍경을 정리해 올릴 예정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6)로 보실수 있습니다[양수리 물의 정원 20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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