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0.06.11 04:30
<22>게임이 된 정치
※시대의 독설가,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포스트 트루스’ 시대의 여러 현상들을 미디어 이론을 통해 조명해보는 글을 씁니다. 매주 목요일 ‘한국일보’에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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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 왕은 결국 나라를 둘로 갈라, 절반의 인구를 나라 밖으로 내보낸다. 좌우 애국자들이 벌이는 게임도 이 나라를 구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소 시끄럽지만, 저게 다 애들이 크는 소리다. 애들은 저러면서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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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미학자, 전 동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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