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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댓] 美시카고 뺨치는 '금란방'…영조도 혀내두른 음주문화

바람아님 2020. 9. 30. 08:07

 

중앙일보 2020.09.20 08:00

 

[픽댓]히스토리

조선 영조는 어느 왕보다도 엄격한 금주령을 내렸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술을 만들고 마셨다고 유배형을 내리거나 노비로 만들고, 또는 군대에 보내기도 했습니다. .

“술을 빚은 자는 섬으로 유배를 보내고, 술을 사서 마신 자는 영원히 노비로 소속시킬 것이며, 선비 중 이름을 알린 자는 멀리 귀양 보내고, 일반인들은 햇수를 한정하지 말고 수군(水軍)에 복무하게 하라” (『영조실록』, 영조 32년 10월 20일)

 

https://news.joins.com/article/23876010
[픽댓] 美시카고 뺨치는 '금란방'…영조도 혀내두른 음주문화

 

조선시대에도 대리운전 있었다...영조도 혀내두른 음주문화

술을 빚다가 잡혀 섬으로 간 사람만 700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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