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명성황후 시해 목격자’ 러 청년 사바틴이 조선의 건축물에 남긴 흔적은…

바람아님 2020. 10. 20. 07:57

중앙일보 2020.10.19 16:40

 

고종이 아관파천 감행한 러시아공사관 등
근대 건축물 10여건 설계?공사 관여 추정
덕수궁 중명전 특별전시로 건축활동 조망

 

“(일본인들에게 훈련 받은) ‘친일파’ 조선군에 의해 조선 왕궁이 점령됨. 일본인 낭인들이 후궁과 왕후로 추정되는 여인을 살해함. 의기양양한 조선의 새로운 ‘친일파’에 의해 사실상 조선의 왕이 감금됨.”

1895년 10월 8일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른바 ‘을미사변’이 벌어지고 열흘 뒤 사바틴이라는 이름의 러시아 청년이 이 같은 목격담을 또박또박 써내려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97991
‘명성황후 시해 목격자’ 러 청년 사바틴이 조선의 건축물에 남긴 흔적은…

 

‘명성황후 시해 목격자’ 러 청년 사바틴이 조선의 건축물에 남긴 흔적은…

"(일본인들에게 훈련 받은) ‘친일파’ 조선군에 의해 조선 왕궁이 점령됨. 일본인 낭인들이 후궁과 왕후로 추정되는 여인을 살해함. 의기양양한 조선의 새로운 ‘친일파’에 의해 사실상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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