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10.14. 03:04
[232] 을사조약을 전후한 고종의 수상한 행적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6월 25일 신임 미국 부영사 스트레이트
윌러드 스트레이트(W. Straight)는 러일전쟁 취재차 일본에 와 있던 AP통신 기자였다. 그러다 덜컥 대한제국 주재 미국공사관 부영사에 임명됐다. 1905년 6월 25일 신임 부영사가 황제를 알현했다. 알현 장소는 중명전(重明殿)이었다. 중명전은 경운궁에 딸린 왕실도서관이다. 아관파천(1896년) 후 경운궁으로 환궁한 고종은 주로 중명전 2층에 거주해왔다.
https://news.v.daum.net/v/20201014030454385
[박종인의 땅의 歷史] "조선을 구원할 미국 공주님께 옥과 비단으로 예우를 베푸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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