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21. 06. 07. 11:25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 61% 2030 'MZ세대'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중앙은행서 가장 위험한 투기시장이란 경고에도 '불나방 투자'
집단 파산 사태 초래전에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 제도화 앞장서야
조직보다 자신의 이익과 행복 추구가 최우선인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들은 개인주의에 기반한 성공을 꿈꾼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가상화폐 투자자의 60% 이상이 MZ세대인 것도 이런 성향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가상화폐를 계층 상승의 사다리로 여긴 이들의 기대는 산산히 무너졌다. 가상화폐 광풍은 공정하지 못한 출발선이 수십 년 뒤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분노로 바뀌며 더욱 거세게 불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7112532416
[데스크칼럼]가상화폐 폭탄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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