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디자인·건축

[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 [111] 반 고흐 전시

바람아님 2021. 12. 2. 07:03

 

조선일보 2021. 12. 02. 00:01

 

유럽과 미국을 순회하는 ‘반 고흐(Van Gogh)’ 전시가 인기다. 암스테르담의 고흐박물관에 소장된 진품들이 보험에 가입된 후 비행기로 수송, 다른 도시의 미술관에서 열리던 형식이 아니다. 초대형 공간 안에 360° 디지털로 투영되는,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애니메이션이 동반되는 전시다<사진>. 마치 공연 관람과 같다. 그림을 따라다니는 게 아니라, 관람자는 앉아 있고 그림이 움직이면서 다가온다. 액자 안에 갇혀있던 장면들이 생동감 있게 살아나 대형 스크린에 투영되면서 미처 몰랐던 디테일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202000158554
[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 [111] 반 고흐 전시

 

[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 [111] 반 고흐 전시

유럽과 미국을 순회하는 ‘반 고흐(Van Gogh)’ 전시가 인기다. 암스테르담의 고흐박물관에 소장된 진품들이 보험에 가입된 후 비행기로 수송, 다른 도시의 미술관에서 열리던 형식이 아니다. 초

news.v.daum.net

 

 

 


[화보]빛으로 만나는 '반 고흐'..'빛의 벙커'서 반 고흐 전 개막

뉴스1 2019. 12. 06. 13:08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빛을 타고 제주에 상륙했다.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반 고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반 고흐 전'이 6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빛의 벙커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55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던 '빛의 벙커 : 클림트 전'의 차기작이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 벙커를 전시관으로 재탄생 시킨 곳으로, 프로젝터 90대와 스피커 69대를 배치해 작품 몰입도를 높였다.

 

https://news.v.daum.net/v/20191206130856877
[화보]빛으로 만나는 '반 고흐'..'빛의 벙커'서 반 고흐 전 개막

 

[화보]빛으로 만나는 '반 고흐'..'빛의 벙커'서 반 고흐 전 개막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빛을 타고 제주에 상륙했다.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반 고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반 고흐 전'이 6일 제주 서귀포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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