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음악칼럼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99]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바람아님 2022. 2. 15. 07:50

 

조선일보 2022. 02. 14. 03:03

 

Sting 'Englishman in New York'(1987)

 

“겸손과 예의가 비난받을 수 있어요/ 결국 홀로 남겨질지도 몰라요/ 관대함과 냉철함은 이 사회에 드물죠/ 밤이 되면 태양보다 촛불이 더 밝으니까요.”

스팅이 1987년에 발표한 이 노래엔 15세기 이래 영국 ‘젠틀맨’의 브랜드가 된 ‘manners maketh man’이란 표현이 그대로 나온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영화 ‘킹스맨’에도 나와 유명해졌다.

 

(중략)
스코틀랜드가 낳은 이 두 종목의 철학적 공통점은 심판이 없는 경기라는 점이다. 물론 올림픽 같은 공식 대회엔 형식적으로 심판이 있지만 경기엔 거의 개입하지 않는다. 경기 진행은 대부분 선수들의 합의로 이루어진다.

컬링의 마지막 위대함은 전통적으로 남녀노소가 다 같이 참여하는 가족 스포츠라는 점!


https://news.v.daum.net/v/20220214030340008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99]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99]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겸손과 예의가 비난받을 수 있어요/ 결국 홀로 남겨질지도 몰라요/ 관대함과 냉철함은 이 사회에 드물죠/ 밤이 되면 태양보다 촛불이 더 밝으니까요.” 스팅이 1987년에 발표한 이 노래엔 15세

news.v.daum.net

 

[Sting -유튜브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d27gTrPPAyk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The King's Man , 2020 제작

요약          영국 외 | 액션 | 2021.12.22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31분

감독          매튜 본

출연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디킨슨,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수 더보기

줄거리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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