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날을 맞이 하여 1년만에 하는 나들이다.
월요일이라서 인지 사람들의 왕래가 잦지 않아 보인다.
서울도 마찬가지지만 대전 현충원은 아늑하여 이곳에 들리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유명한 매화 꽃은 이미 다지고 가지만 횡하니 남아 있다.
지금은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그나마 벚꽃은 큰 바람이 불때마다
눈꽃 같은 하얀 꽃잎이 사방으로 날린다.
참배를 마치고 귀가전에 대청댐 오동선 대청호 벚꽃길을 돌아 보기로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대전현충원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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