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07. 13. 00:00
이달 1∼10일 대중(對中) 수출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적자 규모가 8억 달러를 넘었다고 관세청이 11일 밝혔다. 올 5월과 6월 대중 무역에서 각각 11억 달러와 12억 달러의 적자를 낸 데 이어 3개월 연속 적자가 이어질 공산이 커졌다. 대중 무역에서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29년 동안 흑자 행진을 하던 한국이 올해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30년 흑자 기조에 균열이 가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3000007025
대중 무역 '30년 흑자' 균열 조짐, 시장 다변화에 사활 걸어야[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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