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깨어난 푸틴의 비밀 병기

바람아님 2022. 7. 16. 06:08

한국경제 2022. 07. 16. 00:09

 

THE WALL STREET JOURNAL 칼럼
Walter Russell Mead WSJ칼럼니스트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지 5개월이 지났지만 러시아 군대는 고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똑똑한 전술, 높아진 사기, 서구의 첨단 무기들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했던 경제와 정치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러시아의 가스 금수 조치는 유럽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다가올 겨울 독일 시민들이 추위에 떨게 될 것이란 우려를 고조시켰다. 이는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가 굴복할 것이란 희망을 대체했다. 독일은 국방비를 늘리겠다는 공언을 거둬들이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침략에 대항해 세계가 단결할 것이란 서방의 낙관주의는 빛을 잃었다.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국은 주요 7개국(G7)과 연대하기보다는 러시아와의 무역을 택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6000902248
깨어난 푸틴의 비밀 병기

 

깨어난 푸틴의 비밀 병기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지 5개월이 지났지만 러시아 군대는 고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똑똑한 전술, 높아진 사기, 서구의 첨단 무기들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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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때문에 또 욕먹는 독일 아우토반.. "없애? 말아?"

한국일보   2022. 07. 15. 17:40

기후 위기·유가 상승에 속도제한론 활활
vs  "자동차 강국 독일 자존심인데.." 반론 

"자랑인가, 수치인가." 속도 제한이 없는 독일 아우토반(고속도로)에 따라붙는 질문이다. '독일의 상징'으로 둬야 한다는 주장과 '제한 속도를 설정해 기후재앙 등 각종 부작용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맞붙은 지 오래다.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은 아우토반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715174056591
푸틴 때문에 또 욕먹는 독일 아우토반.. "없애? 말아?"

 

푸틴 때문에 또 욕먹는 독일 아우토반.. "없애? 말아?"

"자랑인가, 수치인가." 속도 제한이 없는 독일 아우토반(고속도로)에 따라붙는 질문이다. '독일의 상징'으로 둬야 한다는 주장과 '제한 속도를 설정해 기후재앙 등 각종 부작용을 막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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