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2. 07. 24. 19:02
이충기 건축가 인터뷰
여주 수연목서·인왕산 초소책방 설계
신축-리모델링, 시골-서울 한복판 차이점
공통점은 작년 건축상 수상, '핫플' 카페로 등극
복잡한 도심서 경험못하는 탁트인 개방감 선사
불특정 다수가 들르는 카페, 친숙한 건축의 새 장 열어
여기 두 곳의 카페 겸 책방이 있다. 한 곳은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경기도 여주 산북면 산골짜기에 자리한 ‘수연목서’다. 또다른 한 곳은 서울 광화문에서 도보로 가볼 수 있는 인왕산 중턱의 ‘초소책방’이다. 두 곳 모두 이충기 건축가(서울시립대 건축학과 교수)가 설계를 맡았고, 각각 2021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문 우수상과 2021년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았다. 여름 한가운데서 커피와 책 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제격일테다.
https://news.v.daum.net/v/20220724190233558
"이번 주말엔 건축대상받은 카페로 떠나볼까?♪"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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