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10. 27. 00:25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으로 강제 징집된 신병들이 전장 투입 72시간 이내 대부분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히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우크라이나군 최전선 수색부대 소속으로 활동했다는 한 퇴역 군인은 26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RNZ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에 새로 합류한 병사들은 훈련받지 않은 상태였고 기본적인 군사 기술도 부족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21027002520356
푸틴의 ‘인간방패’ 신세… “러 징집병들, 72시간 안에 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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