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한때는 철없이 살았네...이젠 무거운 짐 내려놓고 쉬고싶네 [조용철의 마음풍경]

바람아님 2022. 12. 21. 07:22

중앙일보 2022. 12. 18. 07:00

무거운 짐 내려놓고
홀가분히 쉬고 싶네.
하늘 우러러 부끄러워
땅만 내려 보고 있네. 

한때는 부끄럼 없이
하늘 우러르며 살았네.
아니 부끄럼도 모르고
철없이 살았네.

■ 촬영정보

「 설경이나 흰색이 많은 피사체를 촬영할 때 +노출 보정을 해야 회색이 아닌 흰색으로 표현된다. 렌즈 24~70mm, iso 100, f8, 1/100초, +0.67ev. 



https://v.daum.net/v/20221218070023289
한때는 철없이 살았네...이젠 무거운 짐 내려놓고 쉬고싶네 [조용철의 마음풍경]

 

한때는 철없이 살았네...이젠 무거운 짐 내려놓고 쉬고싶네 [조용철의 마음풍경]

무거운 짐 내려놓고 홀가분히 쉬고 싶네. 하늘 우러러 부끄러워 땅만 내려 보고 있네. 한때는 부끄럼 없이 하늘 우러르며 살았네. 아니 부끄럼도 모르고 철없이 살았네. 꼿꼿했던 허리는 굽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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