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3. 1. 4. 04:31
연말 북한군의 무인기 도발로 서울과 수도권 영공 방어에 허점이 노출됐다. 국민들의 불안감은 증폭됐고 우리 군에 대한 실망감은 더욱 컸다. 하지만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의 분위기는 여전히 엄중하다. 영하 25도를 오르내리는 칼바람 속에서도 영토방위를 위해 묵묵히 경계근무에 나서는 장병들을 보노라면 그나마 위안받을 수 있을 것 같다.
https://v.daum.net/v/20230104043108632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검은 토끼' 기상으로 DMZ 철통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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