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3. 9. 3. 07:00
세월을 이길 장사 없다더니
기세등등 불볕더위 물러갔네.
폭염 팔월 밀쳐내고 구월이 왔네.
■ 촬영정보 빗방울이 선명하도록 산그늘 쪽 어두운 배경을 선택하고 정상 노출보다 어둡게 촬영했다. 접사 기능이 좋은 스마트폰으로 촬영. 아래 사진은 마크로렌즈 촬영. |
https://v.daum.net/v/20230903070036457
[조용철의 마음풍경] 빗방울 속 코스모스…세월이 유수, 이미 가을이라네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안개 속에 빛나는 저 단풍잎처럼 (2) | 2023.09.25 |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비를 맞고 깨어난 노랑주걱혀버섯 (2) | 2023.09.11 |
[사진의 기억] 그 걸음, 더 멀리 널리 (2) | 2023.09.02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정감 어린 해 저무는 언덕배기 집 (2) | 2023.08.22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삶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낙조’ (2) | 202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