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3. 12. 4. 03:02
Bob Dylan ‘When You Gonna Wake up?’(1979)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무장관으로, 그리고 가장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던 헨리 키신저가 10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에게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오직 국익만이 존재할 뿐이다.” 유명한 그의 어록처럼 그는 이념을 넘어 국익을 추구한 현실주의 외교관이었다.
밥 딜런은 그를 칼 마르크스와 나란히 지목한다. 키신저가 미국의 정치 외교 지형을 뒤흔든 인물이긴 한가 보다.
https://v.daum.net/v/20231204030206783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189] 헨리 키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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