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24. 1. 16. 15:31
완도수목원 복수초, 지난해보다 1주일 일찍 개화
"기후변화 위기 '골든타임' 공감해야 할 때"
해마다 행복과 건강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으로 유명한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전남 완도 상왕산 중턱에 샛노랗게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화, '봄이 오기 전 눈과 얼음 속에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으로도 불립니다.
밤과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치는 신비한 특징이 있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께가 황금빛 복수초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입니다.
https://v.daum.net/v/20240116153152374
[남도찰칵] 언 땅 뚫고 나오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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