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2024. 1. 28. 00:01수정 2024. 1. 28. 00:02
尹과 충돌 후 韓 긍정평가는 상승, 尹은 부정평가 상승
총선은 韓으로? 국민의힘, 韓 중심으로 결속하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 후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당내에서는 한 위원장에게 힘을 싣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총선에 뛰어든 예비후보들도 일찍이 윤 대통령이 아닌 한 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내거는 등 '한동훈 효과'를 노리고 있다. '미래권력'인 한 위원장의 존재감이 강해지면서 여권의 권력지형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은 총선을 앞두고 한 위원장을 중심으로 결속하는 모습이다. 한 위원장의 당내 인기와 대중적인 호감도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과 '김건희 리스크'도 부담이다. 한 중진의원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뒤로 빠지고 한 위원장을 간판으로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통화에서 "지금은 한 위원장의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전 대표, 이준석 전 대표가 쫓겨났고 이제 측근인 한 위원장까지 쫓아낸다면 여론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을 향한 정권 심판론이 더욱 가혹하게 불 것"이라고 봤다.
<데일리안>이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22~23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59.4%, '적절하다'는 응답은 23.4%로 나타났다.
https://v.daum.net/v/20240128000149292
지금은 한동훈의 시간? 韓, 尹과 충돌 후 '상승세'
지금은 한동훈의 시간? 韓, 尹과 충돌 후 '상승세'
尹과 충돌 후 韓 긍정평가는 상승, 尹은 부정평가 상승 총선은 韓으로? 국민의힘, 韓 중심으로 결속하나 [더팩트ㅣ국회=조성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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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탈당 김종민 “이재명, 한동훈과 붙으면 이길까? 어림없다”
kbc광주방송 2024. 1. 27. 22:51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붙으면 이길 수 있겠는가. 어림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당 ‘새로운미래’ 광주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이재명 당으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2027년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한동훈 둘이 붙으면 이길 수 있겠나. 저는 어림없다고 본다”며 “위기가 불을 보듯 뻔한데 이걸 짚어주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127225102937
民 탈당 김종민 “이재명, 한동훈과 붙으면 이길까? 어림없다”
民 탈당 김종민 “이재명, 한동훈과 붙으면 이길까? 어림없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붙으면 이길 수 있겠는가. 어림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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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동훈의 승리…대통령이 내치려 해도 못 내쳐”
문화일보 2024. 1. 27. 07:57 수정 2024. 1. 27. 08:03
“대통령 지지율보다 韓 지지율 높아”
확전 자제에 대해선 “속도 조절” 평가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과 관련해 "지금 이번은 한동훈 위원장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26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 "대통령이 내치려고 해도 내칠 수 없는 상태다. 마치 하나회 해체된 것처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처럼 판단한 이유에 대해 진 교수는 "대통령 지지율보다 당 지지율이 조금 더 높다. 이거보다 월등히 높은 게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지율"이라며 "이건 이제는 어쩔 수가 없는 거다. 그리고 지금 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그다음에 또 여론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40127075706693
진중권 “한동훈의 승리…대통령이 내치려 해도 못 내쳐”
진중권 “한동훈의 승리…대통령이 내치려 해도 못 내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과 관련해 "지금 이번은 한동훈 위원장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26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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