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5. 4. 29. 00:10
2200여명 대피…추가 대피 명령 내려질수도
"수리온 헬기와 진화 차량 중심으로 공중과 지상 총력 대응"
28일 오후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분쯤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은 대응 1·2단계에 이어 오후 6시 3단계로 상향, 헬기 29대를 띄워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은 야간비행이 가능한 헬기 수리온 2대와 진화차량 15대 등 장비 398대, 대원 1515명을 투입해 야간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181㏊로 추정된다. 총 화선은 10.6㎞ 중 5㎞를 진화 완료했으며 진화율은 47%를 나타내고 있다.....산림청은 바람이 약해질 때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지만 오는 17일까지 비 소식은 없다.
https://v.daum.net/v/20250429001023072
대구 산불 진화율 47%…민가 확산 방어선 구축 총력(종합)
대구 산불 진화율 47%…민가 확산 방어선 구축 총력(종합)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8일 오후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분쯤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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