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길거리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흑인 여배우를 매춘부로 오인 체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영화 '분노의 추적자' 등에 출연했던 흑인 여배우인 다니엘레 왓츠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시티 길거리에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제임스 루카스에게 키스를 했다가 이를 지켜보던 두 명의 경찰관에게 매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받아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됐다고 인디펜던트 등 언론이 14일 전했다. 그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왓츠는 수갑이 채워진 채 울면서 경찰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사진출처: 유튜브 캡쳐)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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