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바람아님 2015. 1. 22. 10:28
따뜻한하루
재물 없이 베푸는 일곱 가지 방법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하였답니다.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때와 장소에 맞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찰시(擦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돕는다 = 돈'이라는 법칙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부의 문화가 활발해지며 재능기부 등
여러 가지 기부의 형태가 문화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며,
드러내놓고 실천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 생활이 여유롭지 않거나, 재능이 없다면 남을 도울 순 없는 걸까요?

잡보장경(雜寶藏經)에 나오는 무재칠시(無財七施)처럼
일상생활 중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며,
알게 모르게 실천한다면 세상은 더욱 밝고 따뜻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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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입니다!
항상 따뜻한 이야기, 좋은 말씀 잘 받고 있었습니다.

오늘만은 꼭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좋은 시간에 좋은 교훈들로
저에게 다시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21일) 보내신 '식물은 포기하지 않는다'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저를 희망차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어려서 많은 것이 서투르기에 가끔씩은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힘든 것이 하나의 성장하는 과정이라 믿고
항상 행복하게 지내는 오늘
학교에서 에세이를 쓰는 중 눈물이 났습니다.

인생은 저같이 작고 약한 사람에겐 너무 험하고 커다란 벽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할 때는 너무 인생이 불공평하다 믿었습니다.
'왜 나는 이럴까' 생각하며 저 자신을 달래고 있을 때
저는 따뜻한 하루를 받았습니다.

잊고 지낸 것 같아요.
어릴 때는 포기할 줄 모르는 골목대장이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커가면서
겁에 질려 항복하고 살았던 거에요.

이 이야기가 저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어요 ^^
따뜻한 하루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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