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청보리에 이어 이번 가을에는 메밀꽃을 심었다. 혹시나 하고 큰 기대를 안고 찾아 갔는데 역시나 였다. 씨앗만 뿌려 놓고 관리를 하지 않은것 같다. 또한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는 올해도 없었다. 이런경우 메밀밭에 가까이가 추억 사진이라도 찍으려는게 관광객들의 마음인데 그 넓은밭 어디에도 접근할수 있는 길이 없었다. 그렇게 아쉬움만 가득안고 올 촬영도 끝났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선학동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