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143] 戀人에게 재능을 바친 화가 조선일보 : 2015.09.12 제임스 티소 여름 1878 캔버 스에 유채 92.1×51.4㎝ 개인 소장 금빛 찬란한 햇빛이 노란 양산을 비추고 잔디가 짙푸른 걸 보면 여름이 틀림없지만 양산 아래 앉은 여인은 웬일인지 두꺼운 옷으로 온몸을 휘감고 있다. 프랑스 화가 제임스 티소(James Tissot·1836~ 1902)의 연인,.. 文學,藝術/아트칼럼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