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사진에 안달이나 여러날 만에 땀띠를 각오하고 8월 21일 어제 서울푸른 수목원을 찾아 우선 온실로 쫒아 갔으나 숨이 막힐 듯하여 한장 찌고 문쪽으로 나와 바람 쏘여 식히고 한장 또 ...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떠니 수목원이라고 하나 사람도 초목도 꽃들도 모두 시들하다. 그래도 어린..

푸른수목원 두번째 방문은 정문-주차장-암석원-야생식물원-미로-숲교육센터-후문-계류원-장미원 순으로 찍었고, 철이 지나 볼품도 없는 꽃사진이나 내년 봄을 기약하기 위해 올린다. 계류원을 따라 돌아 나오면서 주변에 배치된 테마도 제목만 소개하고 끝 무렵에 장미원에서 구도 연습..

그동안 바람아를 통해 많이 들었지만 이번 개원을 기회로 삼아 방문해 봤다. "서울푸른수목원"이란 이름에 걸맞지는 않지만 인근 주민의 쉽터로 산책공간으로는 훌륭한 시설이다. - 수목원 현황 - 면적 103,350평방메터, 식물현황 1,790종에 약33만본 주요시설로는 북카페, 가든카페, 주차장, ..

푸른 수목원(1) 서울 최초로 조성되는 구로구 항동에 조성된 푸른 수목원은 당초 1,2,3단계 공사로 서울의 숲에 버금가는 규모의 수목원을 계획 하고 1단계공사를 2009년 착공하여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였었으나 그동안 장기간 사업이 중단되어 완공시기를 수차례 연기하였고 드디어 6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