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66년 잉꼬부부, 함께 '존엄사' 택해 세상 떠나다 서울신문 2018.03.09. 14:31 66년을 해로한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세상을 떠난 가슴 아프면서도 아름다운 사연이 전했다. 최근 미국 타임지 등 현지언론은 죽음까지도 함께한 찰리(87)와 프랜시 에머릭(88)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살았던 부부는 지난해 4월 20일(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