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한 채 그대로 잠들었다 코스모폴리탄 2016.02.29. 17:30 호기롭게 원샷한 아구아밤까지는 기억이 난다. 쿵쿵대는 음악 소리에 즐겁게 몸을 흔들던 기억도 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침대 위, 게다가 짙은 클럽용 메이크업이 그대로다. 담배 냄새가 짙게 밴 헝클어진 머리와 취기 가득한 얼굴도 문제다. 어젯밤의 흔적을..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