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표절 아냐' 백낙청 교수 첫 입장 표명..문단, "분노, 환멸" 뉴스1 2015-8-28 '신경숙 표절 논란'이 벌어진 지 두 달여만에 '문자적 유사성일뿐이며 의도적 베껴쓰기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에 대해 문단에선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냉정하게 사태를 봐야 한다는 '충고'에서부터 '환멸감', 그리고 표절.. 人文,社會科學/敎養·提言.思考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