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탕비실서 커피믹스 한 움큼".. 직장인들의 '소확횡' [이슈+] 세계일보 2018.12.03. 19:36 간식거리 챙기고 비품 막 쓰고.. '시간 횡령'도 올해 초 한 대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박모(27·여)씨는 요즘 남 몰래 ‘작은 일탈’을 즐기고 있다. 매일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 않으면 탕비실에 들어가 커피믹스를 한 움큼씩 챙기는 것. 태연한 척 자리로 돌아와서 ..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