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병영서도 총기사고… 훈련도감서 서민 대부업 훈련도감 300년 업무일지 ‘훈국등록’에서 드러난 사건-사연들 조선시대 훈련도감의 업무일지인 ‘훈국등록’. 내부 살인사건부터 민간인과 얽힌 이야기 등 사건사고를 매일 기록해 사료적 가치가 높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같은 초군(병사)끼리 서로 죽였으니 군법에 의해 마땅히..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