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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
일상을 잠시 내려 놓고 좋아 하는 일을 찾아 나서는 일, 사람들은 이를 취미 생활이라 한다.
그 중에서도 사진 찍는 취미 만큼 오로지 자기 자신과만 대화하며 즐기는 취미도 없다.
그렇게 땀 뻘뻘 흘리며 담은 사진들 언제나 하루 해가 저물어 그림자 길게 드리워야 끝이 난다.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슨 큰일을 한 것처럼 가볍다. 잠시후 모니터에 올려진 사진을 보며 한숨 쉴지라도.......
지난 13일 서울 창포원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삼총사의 진지한 모습이 취미로 건성건성 찍는 내개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가급적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였는데 혹, 이해 관계자가 사진 내리기를 원하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0)를 보실수 있습니다][서울창포원 2015-5-13]
♪May it be - 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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