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독일 신부가 촬영한 '1911년 한국 모습'

바람아님 2015. 9. 17. 10:10
 연합뉴스 2015-9-14
독일 성 베네딕도회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의 노르베르트 베버 총원장이 1915년 출간한 『고요한 아침의 나라(Im Lande der Morgenstille)』초판에 사용한 원본 사진 13장이 처음으로 언론에 별도 묶음으로 공개됐다.

 

이 수도원 선교박물관의 한국관 큐레이터 역할을 하는 김영자 레겐스부르크대학 박사는 지난 11∼12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박물관이 소장한 5만 점 가량의 우리나라 사진 중 이 책자에 사용된 사진 일부를 따로 모아뒀다면서 원본 사진 스캔 파일을 제공했다. 2015.9.14 << 김영자 레겐스부르크대학 박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