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뉴시스】권교용 기자 = 17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마존이 고향인 ‘빅토리아연’이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밤에 피는 꽃으로도 유명한 빅토리아연은 첫날에는 흰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이튿날부터 붉은색으로 변해 더욱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꽃이 지는 모습이 마치 여왕의 왕관을 닮아 ‘여왕의 대관식’이라고 불린다. 2015. 09. 17. (사진=부여군청 제공)
↑ 아이 깜짝이야 !!! | 폭우로 물이 불어난 시화호에서 바닷물을 피해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던 대형 잉어 한마리가 물위로 튀어오르자 물고기사냥을 하던 백로 한마리가 오히려 화들짝 놀라고 있다. 사진기자 김시범 / 촬영일-2015. 08. 26
[뉴시스]입력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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