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시스】권교용 기자 = 17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마존이 고향인 ‘빅토리아연’이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밤에 피는 꽃으로도 유명한 빅토리아연은 첫날에는 흰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이튿날부터 붉은색으로 변해 더욱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꽃이 지는 모습이 마치 여왕의 왕관을 닮아 ‘여왕의 대관식’이라고 불린다. 2015. 09. 17. (사진=부여군청 제공)
포토친구 2015-9-17
【부여=뉴시스】권교용 기자 = 17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마존이 고향인 ‘빅토리아연’이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밤에 피는 꽃으로도 유명한 빅토리아연은 첫날에는 흰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이튿날부터 붉은색으로 변해 더욱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꽃이 지는 모습이 마치 여왕의 왕관을 닮아 ‘여왕의 대관식’이라고 불린다. 2015. 09. 17. (사진=부여군청 제공)
한국사진기자협회(KPPA, 회장 홍인기)는 제15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 매월 발표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spot news, general news, portrait, sports feature, sports action, feature, nature, art&entertainment, people in the news, 시사스토리, 생활스토리 등 총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전월에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은 총 4편으로 nature 부문 수상작에는 경기일보 김시범 기자의 '아이 깜짝이야 !!!'가 선정됐다.
수상작 4편(7개 부문은 수상작 없음)은 다음과 같다. ▲ spot news - 한(恨)이 분(憤)으로 (아시아경제 백소아) ▲ general news - 국민의례 보다는 전화 (헤럴드경제 박해묵) ▲ portrait - 형님이 그립습니다 (뉴시스 추상철) ▲ nature - 아이 깜짝이야 !!! (경기일보 김시범)
※ 더 자세한 각 부문별 수상작 및 출품작은 www.kppa.or.kr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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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깜짝이야 !!! | 폭우로 물이 불어난 시화호에서 바닷물을 피해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던 대형 잉어 한마리가 물위로 튀어오르자 물고기사냥을 하던 백로 한마리가 오히려 화들짝 놀라고 있다. 사진기자 김시범 / 촬영일-2015.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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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슈] 부여 궁남지에 핀 여왕의 꽃 ‘빅토리아연’
[뉴시스]입력 2015.09.18
【부여=뉴시스】권교용 기자 = 17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아마존이 고향인 ‘빅토리아연’이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밤에 피는 꽃으로도 유명한 빅토리아연은 첫날에는 흰색으로 꽃이 피었다가 이튿날부터 붉은색으로 변해 더욱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꽃이 지는 모습이 마치 여왕의 왕관을 닮아 ‘여왕의 대관식’이라고 불린다. 2015. 09. 17. (사진=부여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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