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15-10-5
사촌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도플갱어와의 인증샷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해외 온라인 사진공유 커뮤니티 Imgur에는 눈을 의심하게 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촌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자신의 분신을 만났다는 사연이다.
사진의 제목은 ‘나는 사촌 결혼식에서 도플갱어를 우연히 만났다(I ran into my doppelganger at my cousin's wedding)’이다.
글쓴이는 사진 속 여성이 자기 사촌의 남편 여동생이라고 설명했다.
자신과는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완전한 ‘남’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과 사연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DNA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닮아도 너무 닮아서 서로 쌍둥이라 해도 믿겠다” “출생의 비밀이 있는게 아니냐”등의 댓글을 남겼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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