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2015-10-28
사막이 꽃밭으로 변했다면 믿어지는가? 그러나 실제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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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알려진 칠레 아타카마 사막이 폭우로 인해 화려한 분홍색 꽃으로 뒤덮였다.
꽃밭으로 변한 사막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전문가들은 어떻게 사막이 꽃밭으로 변했는지 조사 중이다.
사막을 관리하는 다니엘 디아즈는 "역사서를 보면 사막이 꽃밭으로 변했던 적이 있기는 했다"며 "그러나 이렇게 눈 앞에서 실제로 보니 그 광경이 놀랍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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