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세상2015-12-07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
‘성진국(性進國)’ 일본 도쿄에서 6일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관련 자선단체 기금 마련을 위한 ‘여배우 가슴 만지기 행사’가 열렸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진행된 이 모금 행사에 일본 성인 영화 여배우 총 7명이 검은색·흰색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와 각자의 가슴을 내놓고 팬들이 그것을 만질 수 있도록 공식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5845명) 보다 많은 약 7175명의 팬이 참가했으며 이를 통해 기부금 약 614만5000 엔(5821만 원)이 모아진 것으로 보도됐다.
일본 민영 위성방송 ‘스카이 퍼펙트 TV(Sky Perfect TV)’ 성인 채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훈남 총리' 트뤼도, 패션잡지 보그 화보 촬영 (0) | 2015.12.11 |
---|---|
[백가쟁명:유주열]한국인과 결혼한 중국 최고의 미인 (0) | 2015.12.10 |
명문大 수의학과 女학생들, `누드` 콘셉트로 2016년 달력 촬영 (0) | 2015.12.08 |
'마천루의 저주' 부활?..높이 1km 사우디 '제다타워'에 촉각 (0) | 2015.12.07 |
얼굴덮은 '빨간 반점' 당당히 공개한 여성의 사연 (0) | 2015.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