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아타카마 사막에 카페트처럼 펼쳐진 분홍색 당아욱 꽃밭
[사진 아타카마닷컴]
연평균 강수량이 15㎜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불리는 이 지역에 분홍색 당아욱 꽃이 만발하는 장관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 건 6개월 전 내린 폭우 때문이었다. 당시 사막 일부 지역엔 하루에만 23㎜의 비가 내렸다. 아무 것도 살 수 없다고 여겨졌던 사막에 '생명수'가 더해진 것이다.
지난해 9월 아타카마 사막에 카페트처럼 펼쳐진 분홍색 당아욱 꽃밭
[사진 아타카마닷컴]
아타카마 사막에 꽃이 피기 전과 후의 비교 사진 [사진 아타카마닷컴]
올해 3월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에 노란 프림로즈꽃이 만개해 있다.
[사진 데저트유에스에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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