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 2016.07.01 10:58
/조선DB
10년 이내에 남자보다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 여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유명 미래학자가 전망했다.
6월 29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미러 보도에 따르면 미래학자 이안 피어슨 박사는 ‘성관계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2025년이면 오늘날 사람들이 포르노를 보는 것처럼 여성이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 흔한 현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2050년에는 로봇과의 성관계를 맺는 것이 인기가 있어 사람과의 성관계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섹스 토이’(sex toy) 산업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피어슨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점점 익숙해질 것”이라며 “인공지능(AI)의 행동 능력과 감정 능력이 향상돼 사람과 유대감이 생기면 거부감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들은 로봇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피어슨 박사의 주장처럼 인간과 로봇간의 감정적인 유대, 사랑을 다룬 영화는 이미 많이 나와 있다.
10년 이내에 남자보다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 여성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유명 미래학자가 전망했다.
6월 29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미러 보도에 따르면 미래학자 이안 피어슨 박사는 ‘성관계의 미래’ 보고서를 통해 2025년이면 오늘날 사람들이 포르노를 보는 것처럼 여성이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 것이 흔한 현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2050년에는 로봇과의 성관계를 맺는 것이 인기가 있어 사람과의 성관계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섹스 토이’(sex toy) 산업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피어슨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아직 로봇과 성관계를 맺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점점 익숙해질 것”이라며 “인공지능(AI)의 행동 능력과 감정 능력이 향상돼 사람과 유대감이 생기면 거부감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람들은 로봇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피어슨 박사의 주장처럼 인간과 로봇간의 감정적인 유대, 사랑을 다룬 영화는 이미 많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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